블로그를 사용함에 있어 도메인이 있으면 좋은점이 클까?

도메인을 구입해 사용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런데 1년 정도 사용해 오면서 도메인을 굳이 사용해야하나 생각이 듭니다.

전문적인 블로그도 아니고 그냥 일상적인 이야기의 블로그라면 도메인을 연결해 사용하는 이득이 얼마나 있을까하는 생각이 오늘따라 드는데, 아직 갱신을 하려면 시간적 여유가 있기에 당장 어떻게 할 필요는 없지만 도메인을 그냥 사용하지 말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도메인 가격이 1년전애비 대중 9%정도 올랐는데, 부가세까지 포함한다면 야간 더 추가되긴 합니다.

 

도메인을 단 1개만 사용한다면 그래도 그냥 가져가볼만도 한데, 굳이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블로그를 도메인을 구입해 사용하는 건 과한 느낌이 들어 1개만 두고 나머지는 그냥 만료기간이 도래 할때가지만 사용하고 갱신을 하지 않는게 좋을듯 싶단 생각이 듭니다.

물가가 오른만큼 도메인 가격도 그에 따라 올라가는 듯 한데, 이대로 간다면 수년뒤엔 얼마를 하고 있을지 모르겠네요.

 

 

워드프레스의 경우도 운영을 함에 있어 어떻게 운영을 하느냐에 따라 지출이 적지 않을듯 하단 생각이 듭니다.

특히, 이미지를 많이 올리거나 하면 방문자가 제법 있다면 트래픽을 감당할려면 비용이 그 만큼 올라갈 듯 한데, 이건 직접 해 보지 않으면 감이 오지 않을 수도 있는 부분일 수도 있지만 비용을 들인 만큼 더 안정적인 호스팅 서비스를 할 수 있겠지만, 블로그를 사용하면서 그렇게 사용하기엔 쉽지 않을것 같습니다.

커뮤니티 사이트를 개설한다든지 한다면 제법 괜찮게 느껴지지만 일반 개인 블로그로 사용한다면 웹호스팅을 해서 워드프레스를 설치해서 도메인 구입까지 하는건 조굼 고한 느낌이 개인적으로 들긴 합니다.

그러함에도 사용하는 사람이 있다는건 아 그만한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첫째도 둘째도 워드프레스를 사하는 목적이 온전히 내것이기 때문이지 아닐까 싶습니다.

네이버 블로그, 티스토리,구글블로그의 무료 플램폼이 잘 되어 있긴 하지만 무료로 제공받아 사용하는 만큼 사용상 제약이 있는 부분이 있기도 하고,  아무래도 무료이다보니 언제 없어질지도 모르는 부분을 안고가야하는 부분이 가장 큰 단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 또한 이러한 이유에서 워드프레스를 만들었었지만 지금에서야 생각하면 괜히 만들었나 싶은 생각이듭니다.

그냥 관리할 것도 없이 글만 쓰면 되는 무료로 제공되는 티스토리나 구글블로그가 전체적으론 더 좋게 느껴지는 부분이 있습니다.

 

아무튼 각각의 블로그 플랫폼마다 장단점이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워드프레스를 사용하면서 웹호스팅 비용을 무시 할 수없는게, 초기엔 방문자 별로 없다면서 이런 걱정이 없겠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방문자가 점점 늘어난다거나 아님 특정 몇일동안 갑자기 방문자가 폭등한다면 이를 대비하기위해 또 추가적인 비용이 들어갈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무엇보다 관리를 자주 하지 않는다면 어쩌면 갑작스런 방문자의 폭등을으로 서버 특래픽 용량 오버로 접속도 되지 않을 경우도 생길 듯 한데, 이런점에선 무료 블로그가 이점이 크긴 합니다.

워드프레스를 사용하면서 이미지도 최대한 압축해서 사용하고 있고, 테마 또한 아주 가벼운것을 골라 사용하고, 플러그인도 꼭 필요하다 여기는 것 만 설치해서 사용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러함에도 각 검색엔진의 봇들이 들어와서 돌아다녀서인지 실제 방문자는 별로 없음에도 제법 트패픽이 생각보다 크다 여겨지는 때가 있을때도 있습니다.

호스팅도 만료가 될려면 아직 많은 시간이 남았기에 당장은 어떻게 한다는 아니지만 개인 일상 블로그를 워드프레스를 사용한다는 건 그냥 자기만족에 가까운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외 커뮤니티 사이트나 회사 홈페이지등로 사욯하기엔 이 만한 것도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시간이 흐르고나면 나도 예전에 워드프레스를 한번 살짝 만져봤다고 말할 정도는 될 것 같습니다.

오래전엔 닷컴 도메인이 얼마정도 했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지금보다는 훨씬 저렴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요즈음 물가도 오르고 해서인지 도메인 가격의 인상이 왠지 가팔라 질것 같다라는 느낌이 듭니다.

도메인이 어떻게 관리되는지 모르지만 유지비용도 물가가 오르는 만큼 따라 올라가는 모양입니다.

 

예전에는 내 월급빼고 다 올랐다고 했는데, 요즈음은 내 월급만 조금 오르고 다른것은 너무 많이 올랐다는 말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